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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하재숙이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포스의로 눈길을 끈다.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13일 영화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에 출연하는 하재숙의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속 하재숙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하키 스틱을 손에 든 채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눈빛에서 전해지는 진지함이 역할에 대한 높은 몰입도를 느끼게 한다.
영화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의 휴먼 스포츠 드라마이다.
하재숙은 극 중 전 필드하키 선수 출신의 유일한 아줌마 선수 ‘영자’ 역을 맡아 유쾌한 웃음과 눈물,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하재숙이 출연하는 영화 ‘국가대표2’는 오는 8월 개봉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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