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캐나다의 숨겨진 보물 빙하수로 만든 생수 피코크 '아이스 에이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제공)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는 오는 14일부터 유통업계 최초로 해외에 수원지를 둔 생수 피코크 ‘아이스 에이지’를 1080원(500㎖)에 판매한다.

아이스 에이지는 브리티시 콜롬비아, 밴쿠버 끝자락에서 알래스카로 이어지는 마지막 빙하시대의 흔적이자 캐나다 정부가 지정한 자연보호구역을 수원지로 두고 있다.

또한 TDS(Total Dissolved Solids: 부유물질량)가 4ppm 수준으로 현저히 낮고 산소 함유량이 높아 이상적인 물맛을 자랑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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