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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새누리당 혁신 비상대책위원회가 13일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에 여형구 현 천주교 서울대교구 원로사목자를 선임했다.

지상욱 새누리당 대변인은 “여형구 신부님은 전 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 주임신부를 지내셨고 또한 전에 천주교 서울대교구 연희동, 역삼동 주임신부를 역임했다”말했다. 여 신부는 194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1971년 사제서품을 받고 세례명 미카엘이다.

새누리당은 오는 17일 국민백서를 공개할 방침이다. 대변인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새누리당 지도체제 개편 관련해 당헌당규 개정 검토안을 심의해서 오는 14일 상임위원회, 전국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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