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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메이커스(대표 송철환)는 지난 토요일 카카오 한남오피스에서 ‘디캠프, 카카오와 함께 하는 메이커버스 학교 3D 프린터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메이커스는 학교 창의 교육 및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우수 학교를 선발해서 3D 프린터를 지원해왔다.
지난해 10개교를 시작으로 올해는 그 규모를 25대로 대폭 확대해 진행했다.
메이커스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교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메이커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4월 부터 6월 까지는 전국 6개 지역에서 총 122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3D 프린팅 및 모델링 무료 교사 연수를 진행했다.
특히 메이커스는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 중에서 연수 참여도 및 3D 프린터 활용 계획서를 평가 후 25곳의 우수 학교를 선정, 이들 학교에 3D 프린터를 지원했다.
메이커스는 오는 11월, 작년과 올해 3D 프린터를 지원 받은 35개 학교의 활용 사례를 모아 발표하고 우수 사례를 전시 및 공유하는 행사도 계획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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