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밴드 FT아일랜드가 이홍기의 곡 ‘Take me now(테이크 미 나우)’로 컴백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1일 FT아일랜드 공식 티저사이트를 통해 강렬한 레드 톤에 신곡 ‘Take me now’가 적힌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8일 발매를 앞둔 FT아일랜드 정규 6집 ‘웨어스 더 트루스(Where’s the truth)?’의 타이틀 곡 ‘Take me now’는 신스(synth)를 활용한 폭발적인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하드록으로 이홍기가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맡아 눈길을 끈다.

이번 신곡은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스스로 해답을 찾아 나가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음악적 방향성과 색깔을 추구하겠다는 FT아일랜드만의 확고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12일 '트루스(Truth)'버전 재킷을 공개, 오는 18일 컴백에 박차를 가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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