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이광용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은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가전제품 구입시 최대 100만원의 세이브 서비스는 물론 캐쉬백 혜택까지 제공하는 ‘우리V캐쉬백카드’의 판매를 시작했다.

우리V캐쉬백카드는 가전제품 구입시 구입금액에 따라 1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세이브 서비스를 받고 최장 36개월까지 매월 적립된 카드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추가로 캐쉬백(청구할인) 혜택은 물론 2~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도 제공하는 세이브 전용 제휴서비스가 탑재돼 있다.

즉, 우리V캐쉬백카드로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15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구매할 때, 100만원을 파워 세이브 서비스로 결제하면 10만원의 캐쉬백 혜택도 받아 실제로 40만원에 전자제품을 구입하게 되는 셈.

이 때 세이브 결제 금액 100만원은 36개월간 적립된 포인트로 납부하고 나머지 50만원은 6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할 수 있다.

단, 캐쉬백 혜택은 익월부터 5개월간 총150만원(월평균 30만원)을 이 카드로 신용구매해야 적용된다.

이 밖에도 우리은행은 국내가맹점 이용시 결제금액의 0.5%를 카드포인트로 적립해주고 GS칼텍스에서 주유시 리터당 80원 적립및 통신요금 이체시 매월 이체금액의 5%를 할인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DI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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