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머큐리가 여름 신곡으로 돌아온다.

가온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새 멤버 서아의 합류로 3인조에서 4인조로 변신한 머큐리가 두 번째 싱글 ‘렛츠파티(Let’s Part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이날 정오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 전공자로 구성돼 ‘예술돌’이라는 애칭을 얻고 있는 머큐리는 지난 3월 첫 번째 싱글 '돈트스톱(Don't stop)'으로 데뷔해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소속사 측은 “머큐리가 1집 활동을 통해 아시아에서 남미까지 다양한 팬층이 생겨났다”며 “이 여세를 몰아 이달 중국 공연을 시작으로 동남아까지 활동 반경을 넓힐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4개월 만에 컴백하는 머큐리는 두 번째 앨범 타이틀 곡 ‘렛츠파티’로 활동에 나선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