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가 30일 58호점이자 패밀리 레스토랑 최초로 강릉점을 오픈했다.
애슐리는 오픈전 프리오픈 시식회를 통해 2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애슐리는 새롭게 출시된 가을 신메뉴인 ‘컨츄리 빅 플래터’, ‘펌킨 옐로우 파스타’을 선보여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도 했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인구 22만의 강릉시는 춘천, 원주에 이은 강원도 빅 3도시이고, 애슐리는 강릉점으로 강원도 지역에 첫 진출한다”며 “58호 강릉점은 강릉시 최초의 패밀리 레스토랑으로서 지역 사회와 호흡하며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맛과 분위기를 제공해 강릉의 명소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 기념으로 씨네몰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애슐리 샐러드바 1+1 식사권을 3000장 증정하고 성인 샐러드바 이상 주문고객에게 애슐리 빅사이즈 머그컵 2000개를 증정한다. 또한 올해 안에 돌잔치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돌잔치 진행비를 받지 않는다.
애슐리 강릉점은 강원도 강릉시 강릉역 오거리 옥천동에 위치한 씨네몰 6층, 170석의 규모이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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