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하루에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습기 셰어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셰어링 포털 서비스 다날쏘시오는 위닉스와 함께한 마련한 ‘제습기 셰어링’ 이벤트가 장마철을 맞아 인기를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제습기 셰어링 이벤트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7월부터 제습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8리터~16리터까지 다양한 용량의 위닉스 최신 제습기를 하루 1000~2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셰어링 할 수 있다는 점이 주효했다. 특히 좋은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안호 다날쏘시오 사업추진실장은 “위닉스 제품과 같이 앞으로도 시즌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셰어링과 연계해 소비자들에게 공유의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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