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피코크 수미감자전·묵은지 김치전·해물파전 등 각종 전과 막걸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제공)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는 오는 8일부터 ‘피코크 수미감자전’을 새롭게 선보이는 한편 각종 전과 막걸리를 확대 운영한다.

신제품 피코크 수미감자전은 당분이 많고 식감이 찰진 국내산 수미감자를 사용해 감자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것이 특징. 가격은 5480원(420g).

이외에도 땅끝 해남에서 자란 배추로 만든 묵은지를 사용해 새콤달콤하고 깊은 맛이 살아 있는 ‘피코크 묵은지 김치전’은 5480원(390g)에, 푸짐한 해물을 자랑하는 ‘피코크 해물파전’은 5980원(390g)에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는 따끈한 전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국순당 대박막걸리와 옛날막걸리를 13일까지 2병 이상 구매 시 10%를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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