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유안타증권은 오는 8일까지 파생결합상품 3종을 총 1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ELS 3576호는 한국지수(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조기상환주기는 4개월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다.

최초기준가격의 95%(4,8,12개월), 90%(16,20,24개월), 85%(28,32,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2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2.60%(연 4.2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577호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 HS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다.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8.30%(연 6.1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DLB 139호는 만기 3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91일물 CD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관찰기간동안 CD금리가 유효범위 0~4%내안에 포함될 경우 일 ‘유효범위기간+1일’만큼 최대 연 1.60%의 수익률을 지급하고 만기상환된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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