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강영관 기자]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신선제품 브랜드 CJ프레시안이 ‘오메가3 두부’를 출시한다.

‘오메가3 두부’는 웰빙 지방산으로 잘 알려진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가 330mg(DHA 130mg, EPA 200mg) 함유돼 있는 제품이다.

회사측은 오메가3 성분을 넣은 이번 제품을 출시하면서 100% 국산콩을 원료로 썼고 해양심층수를 사용해 프리미엄 웰빙 두부라는 제품 컨셉을 강조했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 자녀를 둔 주부블이 주요 타켓으로 안심 먹거리, 건강한 반찬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신재열 상무는 “건강한 먹거리, 두부시장의 다양화를 목표로 이에 부합한다면 ‘없는 두부도 만들어 판다’는 각오로 공격적인 제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며 “선발업체와의 건전한 경쟁을 통해 포장두부 시장 선진화와 양적 확대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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