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037560)의 합병을 불허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CJ헬로비전의 주가가 급락했다.

CJ헬로비전의 주가는 5일 13.33% 하락한 1만400원에 마감했다.

이날 SK측은 "공정거래위의 합병불허방침은 다소 충격적"이라고 언급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말 CJ헬로비전과의 합병을 담은 계획서를 정부에 제출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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