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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우리은행이 은행권 공동 중금리대출인 ‘우리 사잇돌 중금리대출’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지난 1월 금융위에서 ‘중금리 신용대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이후 서울보증보험과 연계해 시중은행에서 공동 출시하는 중금리 대출 상품이다.
대출대상은 일정 급여·사업·연금소득이 있어야하며 서울보증보증보험 보험증권 발급 대상 중 우리은행의 일정 심사를 충족한 고객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2000만원 이내로 대출기간은 최대 60개월 이내 원금 또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대출이다. 대출금리는 금리우대 포함 상품출시일 현재 3개월코리보 기준 최저 연 5.20%에서 최고 9.30%이다. 대출신청은 영업점 및 스마트뱅킹에서 가능하다.
스마트금융부 관계자는 “앞서 나가는 상품과 서비스로 중금리대출 시장활성화와 서민들의 금리부담 경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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