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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신라스테이가 천안에 진출한다.
신라호텔 계열의 비즈니스급 호텔을 운영중인 신라스테이는 "중부지역 교통과 관광의 중심지 천안에 ‘신라스테이 천안’을 7월 1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라스테이 천안은 신라스테이 호텔로는 9번째다.
이번에 오픈하는 신라스테이 천안은 천안지역에서는 유일한 특2급 수준의 호텔로 지상 17층(지하 2층), 객실 309실 규모로 운영된다. 또한 호텔 내에 최대 150명까지 수용 가능한 회의실과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와 레저고객 등 다양한 이용이 가능한 시설이다.
신라스테이 천안이 위치한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은 천안의 중심지로 KTX 천안-아산역에서15분, 천안고속버스터미널에서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이 편리하고, 주변 산업단지와 관광지로 이동하기도 쉽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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