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진영 기자]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2009광명음악축제에 국내 최고의 인기가수들이 등장한다.

27일 진행되는 폐막식 공연에는 라이브의 디바 ‘인순이’와 신세대들의 아이콘인 ‘소녀시대’, 라이브의 귀여운 악동으로 불리는 ‘노브레인’, 그룹 ‘부활’이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폐막식 공연 진행은 개그콘서트 박영진이 맡았다.

이외에도 25일 개막식에는 ‘더 시광공음 콘서트’란 부제로 가수 김종국, 바비킴, 이승환의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이틀째인 26일에는 인디락밴드인 파티메이커와 펄스데이, 슈가도넛, 장기화와 얼굴들의 무대가 열린다.

광명음악축제 사무국은 “올해 축제의 모토는 ‘時시간, 光광명의 빛, 空공간, 그리고 音소리’로 축제 기간 동안 광명시 전체가 음악을 보고, 듣고,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커다란 ‘음악랜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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