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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금강제화는 자사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HERITAGE)가 다음달 1일~7일까지 1년에 단 한 번 20% 할인 판매하는 ‘헤리티지 세븐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전국 헤리티지 및 금강제화 매장에서는 헤리티지 고급 수제화와 해외 유명 브랜드의 수제화를 20% 할인 판매한다.

또 이 기간 구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가죽 마우스패드를 증정하고 헤리티지 블랙 라인 구매 고객에게는 슈케어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금강제화는 이번 헤리티지 세븐데이를 맞아 ‘남자가 꼭 갖춰야 할 7가지 클래식’이라는 콘셉트로 2009년부터 판매해 온 헤리티지 세븐의 출시 7주년을 기념해 상위 라인으로 ‘헤리티지 세븐·S(HERITAGE SEVEN·S)’를 출시한다. 다음달 1일 선보이는 헤리티지 세븐·S는 입체적이고 날렵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가죽, 독일의 명품 가죽창인 ‘JR홍창’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1일부터 3일간 금강제화 강남점과 명동점의 2층에 위치한 헤리티지 강남과 명동 라운지 및 헤리티지 현대판교점에서는 유명 캘리그라피 작가인 신동욱씨의 시연회가 열린다. 이외에도 수도권, 지방 지역 고객들을 위해 7월 1일~10일까지 신세계 경기점·인천점·부산 센텀시티점에서 헤리티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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