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2016 JYP NATION 콘서트’ 예매를 28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6일과 7일 이틀 간 열릴 JYP NATION 콘서트 지난 2014년 ‘JYP NATION-ONE MIC’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콘서트인데다 JYP의 수장 박진영을 필두로 막내 걸그룹 TWICE(트와이스)까지 ‘JYP 사단’이 총출동하는 역대 최강 라인업 발표로 일찌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켜 온 터라 티켓 대란이 예고되고 있다.
JYP NATION 콘서트에는 박진영과 트와이스 외 △원더걸스 △조권 △2PM △미쓰에이 민, 페이 △백아연 △박지민 △GOT7(갓세븐) △버나드박 △G.Soul(지소울) △DAY6(데이식스)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JYP 소속 아티스트들은 이번 콘서트의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바쁜 스케줄 중에도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JYP NATION 콘서트는 오는 8월 6일 오후 7시와 7일 오후 5시 2회에 걸쳐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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