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여성 인기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가인이 과로로 실신해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가인은 22일 새벽 3시께 숙소에서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뒤 현재 일반병실로 옮겨져 링거를 맞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가인은 CF촬영 등으로 3일 밤을 꼬박 샌 상태였던 것으로 소속사측에 확인됐다.
소속사 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가인의 모든 스케줄은 취소됐으며, 정밀 진단을 받고 있다”며 “이번에는 상태가 심각해 걱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병원측에서는 일단 경과를 지켜보자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며 “가인이 제컨디션을 되찾을 수 있도록 소속사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브아걸은 최근 발표한 ‘아브라카다브라’로 각종 음원 차트와 지상파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끌며, 그동안 가요 프로그램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 지방 행사 등 살인적 스케쥴의 강행군을 해 왔다.
또한 가인은 이와 더불어 김명민, 하지원 주연의 영화 <내사랑 내곁에>의 촬영 등 개인 활동을 병행해 왔다.
팬들은 가인의 응급실행 소식을 접하고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당분간 휴식을 갖는게 좋을 듯 하다”, “빨리 완쾌되길 바란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통해 걱정하고 있다.
한편 브아걸은 가인의 건강문제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이 회복된 이후 후속곡 ‘캔디맨’ 활동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