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농심 켈로그 콘푸로스트는 LG트윈스 야구단과의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해 지난 26일 LG트윈스 대 넥센히어로즈 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에서 스폰서데이 행사 ‘콘푸로스트데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켈로그는 지난달부터 진행한 ‘콘푸로스트 먹고 야구보러가자’ 응모 이벤트를 통해 지난 26일 LG트윈스 경기 또는 다음달 9일 SK와이번스 경기에 응모했던 소비자 중 총 1000명(1인2매)를 추첨해 야구 티켓을 제공했다.

26일 켈로그 콘푸로스트와 LG트윈스 스폰서체결 기념 '콘푸로스트데이'에 참석해 제구력 게임을 즐기는 가족. (농심 제공)

이날 잠실야구장 현장에 마련된 켈로그 콘푸로스트 스폰서 존에서는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토니와 함께 사진 촬영, 제구력 테스트와 타격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 응원막대와 부채, 콘푸로스트의 캐릭터 토니가 새겨진 한정판 티셔츠 및 특별 제작된 토니 피규어 스냅백도 제공했다.

한편 켈로그는 오는 7월 9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SK와이번스와 함께하는 두번째 콘푸로스트데이를 진행한다. 응모한 소비자 중 18명에게는 선수들과 직접 만나서 사인도 받고 마운드까지 올라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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