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OA엔터테인먼트>

[DIP통신 류수운 기자] 배우 조윤희가 ‘다중매력의 쌍둥이’로 변신한 이색화보를 선보였다.

매거진 ‘인스타일’에서 10월호 준비를 위해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조윤희는 쌍둥이로 분해 한 사진 속에서 같은 슈즈로 전혀 색다른 모습의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속 조윤희는 심플하면서도 버클로 포인트를 준 부츠로 귀여운 모습과 섹시한 두 가지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과감한 컷팅이 돋보이는 요염한 구두로는 고혹적인 모습과 보이쉬한 모습을, 둥근 구두 앞부분을 회색으로 장식해 귀여움을 더한 플랫슈즈로는 청순한 모습과 쉬크하고 도도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조윤희는 탁월한 표정연기와 포즈로 서로 다른 천의 매력을 맘껏 발휘해 냈다.

한편 조윤희는 KBS2 주말극인 <천추태후>후속작인<열혈장사꾼>(가제)에 엉뚱하고 유쾌한 캐릭터의 여주인공인 보험사 직원 민다해 역으로 밝고 명랑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될 <열혈장사꾼>은 자동차 세일즈맨의 일과 인생,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조윤희 박해진 최철호 채정안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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