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강영관 기자] 짚동가리쌩주(대표 여영주)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전국 31개 매장에서 외국인과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쌩주 ‘그린비’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젊은 층과 외국인에게 그린비를 제공해 전통주의 맛과 색깔, 향을 직접 체험해보고 우리 술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이사는 “막걸리 칵테일 등 짚동가리쌩주의 현대화된 전통주가 여성과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퓨전한식과 전통주를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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