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농협은 국산 제주감귤과 청매실로 만든 ‘고농축 희석음료’ 2종을 선보인다.

오는 23일부터 출시할 고농축 희석음료는 과일 농축액으로 물에 타서 마시는 음료다.

농협관계자는 “희석음료 한 병으로 50~60잔 정도를 마실 수 있어 일반음료 보다 훨씬 저렴하고 일회용 커피와 가격이 비슷해 큰 인기가 예상된다” 고 밝혔다.

이 음료는 밀양산동농협에서 만들고 전국 하나로클럽 식자재매장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5950원(1.5ℓ리터)이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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