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는 유럽 세포라 초도물량 소진, 현지판매가 기준 100억원 판매 돌파를 기념해 전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빅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리모리는 지난달 중순 한국 브랜드로는 최초로 글로벌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의 유럽 전 매장에 입점했다. 세포라 유럽 본사가 있는 프랑스를 비롯해 스페인·이태리·폴란드 등 14개국 825개 매장에 입점했다
23일~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베스트 아이템 최대 50% 할인, 원데이찬스(1 Day Chance), 특별 1+1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이벤트 첫날인 23일에는 원데이찬스를 운영해 단 하루간 ‘산양유 수분 미백 크림’과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 등 여름 시즌 주요 품목을 추가 할인 한다.
토니모리의 프리미엄 스킨 케어 제품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발효 달팽이 점액여과물이 함유된 ‘프레스티지 제주스네일 스킨케어 라인’과 ‘골드 24k 스네일 스킨케어 라인’을 구매 시 같은 라인의 토너, 크림 등 일부 제품의 정품 1개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여름 한정 신제품 ‘원더풀 에디션’은 10~20%, ‘립톤 겟잇 틴트’와 ‘립톤 겟잇 틴트 HD’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토니모리 스테디셀러 스킨케어 라인 ‘아쿠아포린’ 시리즈와 ‘아임리얼’ 스킨케어, 갈락토미세스 에센스 5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토니모리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일 기간 동안 매장에서 신규 가입한 회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은 제한되며 그 외 프로모션 또한 중복 적용이 되지 않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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