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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시영이 서울 강북 지역에 20억 대의 빌딩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간지 ‘우먼센스’ 7월호에 따르면 이시영은 최근 서울 성수동1가에 소재한 대지면적 96㎡의 4층짜리 빌딩을 약 23억 원(대출금 9억8000여만 원 포함)에 매입했다.

이시영이 최근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성수동 일대 빌딩을 사들인 것은 향후 개발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는 성수동 일대에는 배우 김우빈과 한채아, 가수 윤두준(비스트) 등이 살고 있으며, 배우 김수현과 가수 지드래곤(빅뱅) 등이 매입했거나 거주 중인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도 이 곳에 위치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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