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수주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이란과 AIIB 건설시장의 최근동향 및 발주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문코너를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 내에 신설해 22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후 고속철도, 스마트시티 등 해외건설 유망분야에 대한 정보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의 업그레이드 사업도 동시에 추진한다. 모바일기기 이용자의 편의제공과 정보서비스 확대를 위한 S/W개발이 주 내용으로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업그레이드버전은 기존의 국별환경, 시장동향, 건설통계, 진출안내 등 해외건설 종합정보가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되며 이용자는 웹 표준기술(HTML5)을 활용해 페이스북과 트위터 같은 소셜미디어에 보다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게 된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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