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 온라인쇼핑은 전 세계 세라믹 프라이팬 시장 1위 브랜드인 벨기에 ‘그린팬’ 상품을 출시해 판매한다.

그린팬 상품은 친환경 세라믹 재질로 구성된 것이 특징. 세라믹은 천연원료로 만들어 인체에 해롭지 않고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가열될 때 유해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홈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21일 모델이 홈플러스 모바일 앱을 통해 그린팬 포커스 라인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이번 홈플러스 온라인쇼핑이 마련한 상품은 약 100여종이다. 대표 상품은 파스텔톤의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포커스 라인의 프라이팬과 궁중팬(20·24·28㎝ 사이즈별·종류별·각 2만2900원)이다. 특히 포커스 라인은 그린팬 광고 속 광고모델 이선균이 선보이는 상품으로 홈플러스 온라인쇼핑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마련해 단독 판매한다.

그린팬 상품은 홈플러스 온라인쇼핑 내 몰 카테고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효경 홈플러스 온라인 상품 담당 바이어는 “최근 각종 친환경 상품이 각광 받는 트렌드를 반영, 주방 조리도구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도록 그린팬을 론칭해 선보인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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