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호텔베르누이는 펜트하우스에 숙박하는(월~목)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도 수앤수 호텔 1박 숙박권을 제공하는 ‘제주도 푸른밤’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패키지는 3가지 타입의 펜트하우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옥상 정원 또한 이용가능하다.

이번 패키지에서 제공되는 제주 수앤수 호텔의 숙박권은 조식 2인을 포함한 17평 룸을 제공, 올해 12월 31일까지 성수기와 주말을 포함해 언제든 사용 가능하다.

또한 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인 제주 애월읍에 위치, 수영장과 바베큐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 베르누이 한승희 총지배인은 “이번 이벤트는 펜트하우스와 제주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1+1의 선물 같은 이벤트다”며 “베르누이호텔이 선사하는 이번 기회를 많은 고객이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호텔베르누이의 이번 패키지는 펜트하우스 타입별로 20만(세금별도), 30만(세금별도)으로 구성되어 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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