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1일 본사 신한Way홀에서 6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의 세계 경제 동향과 원자재 투자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펼친다.

이번 세미나는 윤찬용 이코노미스트의 ‘글로벌 경제 동향 및 전망'과 선성인 수석연구원의 ‘상품시장 동향 및 전망’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서 신한 상장지수채권(ETN) 과 파생결합증권(DLS)을 활용한 원자재 상품 투자법에 대한 강의도 진행된다.

6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23일 부산, 28일 대구, 29일 대전, 30일 광주에서 진행돼 지방에 거주하는 투자자들도 쉽게 세미나에 참석이 가능하다.

오해영 신한금융투자 파생부 부장은 “자산배분에 대한 관심이 높은 투자자들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라며 “원유, 금, 은, 옥수수 등 다양한 상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신한금융투자의 ETN 및 DLS로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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