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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바이브와 김흥국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컬래버레이션 곡 '원샷' 메이킹 티저 영상이 공개돼 웃음을 선사한다.

17일 오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바이브와 김흥국의 컬래버 곡 '원샷' 메이킹 티저에는 녹음실 현장의 유쾌함이 그대로 묻어난다.

김흥국의 '들이대 들이대 들이대' 멘트로 유쾌하게 시작되고 있는 영상은 선글라스를 끼고 편안한 옷차림으로 녹음에 열중하는 김흥국과 바이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클라이맥스 부분으로 보이는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 가사에서는 바이브와 김흥국이 마치 술을 들이켜는 듯한 코믹한 율동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더바이브 사단의 격월제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를 통해 발매되는 바이브X김흥국의 '원샷'은 펑키한 빈티지 사운드의 업템포곡으로 오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메이드 인 더 바이브'는 이번 '원샷' 발표를 시작으로 정해진 발매 시기 없이 자유롭게 싱글 발매에 나선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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