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캠페인에 함께 한다.
자동심장충격기(AED) 전문 제조업체인 라디안(대표 김범기) 측은 17일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살려 내는 캠페인인 ‘하트가디언’ 정신을 되살리고자 인기 방송인 권영찬 씨를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로 발탁해 지난 14일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권영찬은 라디안 본사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심정지 응급환자 발생시 소중한 생명을 살려낼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AED 사용법 등을 직접 익히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의료 전문 강소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라디언은 권영찬을 홍보대사로 맞게 된 것을 계기로 향후 ‘생명 살리기’ 대 국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 방법에 대한 시민 무료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권영찬은 “하트가디언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며 “국민 한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하트가디언 정신’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권영찬은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 등에 초청돼 다양한 내용으로 ‘행복재테크’를 주제로한 인문학 특강을 갖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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