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배우 하정우의 연인 모델 구은애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 네티즌의 부러움과 시샘을 사고 있어 화제다.

현재 수편의 광고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구은애는 지난 9일 밤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하정우와 자신, 그리고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를 즐긴 사진들을 모아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하정우와 구은애가 뽀뽀하는 장면, 벤치와 카페에 서로 나란히 앉아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장면, 그리고 서로 떨어지지 않고 영원한 동반자로 함께 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듯한 포개진 두 사람의 손을 찍은 장면 등이 함께 있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눈길을 받고 있다.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부러워 배가 아프다”, “질투가 난다”, “너무 잘 어울려 짜증나고 부럽다”는 등 시샘어린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오래오래 예쁜 사랑해라”, “꼭 결혼해라”, “행복해라” 는 등 두사람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하정우-구은애’ 커플은 지난 4월 열애설이 처음 불거지자 곧바로 이를 인정해 관심을 모았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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