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신한금융투자가 16일부터 ‘상속·증여 절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상속·증여 절세 컨설팅 서비스’는 한국금융투자 자산관리솔루션부의 세무·부동산 전문가들이 고객의 증권보유현황이나 재무상황을 1:1 맞춤으로 분석해 최적의 절세방안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현재 시점에서 상속·증여가 이뤄질 때 예상 세금이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는 것은 물론이고 가장 효율적인 상속·증여 플랜을 세워준다. 금융자산을 이전하거나 자금출처조사에 대응해야 하는 경우 등 특수한 상황에 대해서도 조언을 구할 수 있다.

명석웅 신한금융투자 자산관리솔루션부장은 “재산을 이전하는 방식이나 시점 등에 따라서도 세액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상황에 맞는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해드리는 것이 절세 컨설팅 서비스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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