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민효진 기자 = 대우조선해양(042660)은 15일 직원의 180억원 횡령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지난 1월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에 고소장(고소금액 60억원)을 제출했고 고소장 접수 후 추가로 120억원의 비리 사실을 확인후 지난 3월 해당 자료를 수사기관에 추가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前) 직원 1인은 구속됐다. 한편 조회공시에 답변에 따라 매매거래정지가 헤제됐다.

NSP통신/NSP TV 민효진 기자, mhj021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