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민효진 기자 = 한국거래소는 15일 대우조선해양(042660)에 직원의 180억원 횡령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16일 오후 6시까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조회공시 요구와 관련해 대우조선해양의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NSP통신/NSP TV 민효진 기자, mhj021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