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유재중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은 “지금 사회 전반적으로 약자층이 불안해하고 있다”면서 “여성이라든지 아동이라든지 위험에 노출돼 있는데 사회안전망을 구축해서 국민이 안전하게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지 않겠느냐. 그래서 서로서로가 좀 보호해주는 또 신고도 하면서 위험을 해결해나가는 그런 쪽으로 공권력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우리가 동참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유 위원장은 “국민안전에 대해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안전행정위원회는 그야말로 협치로 잘 운영해 나가고 저도 위원회를 집권여당의 책임자로 잘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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