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진영 기자] 지난해 대종상영화제의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김윤석과 김윤진, 올해의 주목받는 연기자로 선정된 배우 이하나가 제46회 대종상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14일 대종상 사무국에 따르면,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김윤석과 김윤진, 이하나는 오는 16일 KT여의도컨벤션웨딩 3층에서 위촉식 및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가게 된다.

이날 위촉식 및 기자회견에는 배우 김윤석과 이하나가 참석해 홍보대사를 맡은 소감과 함께 최근 근황에 대한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배우 김윤진은 현재 미국에서 드라마 로스트 시즌6을 촬영중이어서 참석을 하지 못하게 됐다. 이날 김윤진은 “홍보대사의 자격으로 미국내에서 제46회 대종상영화제의 함께 최선을 다해서 홍보에 앞장서겠다”는 축하메시지와 함께 홍보대사를 맡게 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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