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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성수청 대무녀 홍주 역을 맡아 카리스마 연기를 펼치고 있는 염정아가 촬영장에서는 귀여운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소속사 판타지오가 공개한 사진 속 염정아는 촬영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어 보이거나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 등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 중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자신의 욕망을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악역 '홍주'와는 달리 애교 있는 반전 모습이다. 특히 우아한 한복 차림에 슬리퍼를 착용하는 등 푸근한 모습은 친근감을 더해준다.
염정아는 촬영장에서 선후배, 동료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소탈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염정아는 ‘마녀보감’에서 매서운 눈빛과 디테일한 표정 연기로 흑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소름 돋는 악역을 노련하게 그려내며 매회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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