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광고계 프린스로 떠오른 배우 남궁민이 카스타일링어플인 ‘카피플’ 새 얼굴로 낙점됐다.

10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 로코킹으로 등극해 대세배우 반열에 오른 남궁민이 자동차관련 앱 ‘카피플’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해 광고 촬영을 마쳤다.

카피플 관계자는 “남궁민이 가진 세련되고 섬세한 남성의 모습이 멋진 자동차 스타일링을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남궁민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리멤버’에 이어 현재 출연중인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까지 연이은 흥행을 이끌며 드라마 영화 출연제의는 물론 의류, 통신, 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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