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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홈쇼핑 방송서 매진 재가동에 나섰다.
10일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지난 7일 권영찬은 홈앤쇼핑에서 자신이 브랜드 모델을 맡고 있는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 특별 생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해 쇼호스트 김연지와 찰떡호흡을 선보이며 판매목표를 넘어 매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권영찬은 올 들어서 지난 1월부터 6월 현재까지 홈쇼핑 매직캔 방송에서 대부분 완판시키며 2013년부터 전체 홈쇼핑 누적 매출액만 520억 원을 넘어섰다.
권영찬은 이번 매직캔 완판과 관련 “나의 노력보다는 깐깐한 주부들에게 기능과 품질로 인정받는 제품을 연구, 개발해 제품으로 시장에 내놓은 업체 임직원들의 보이지 않는 땀의 결과인 것 같다”고 겸손해 했다.
홈쇼핑 전문 마케터로 활동 중인 권영찬은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 및 상담코칭전문가, 스타강사로 분주한 일과를 보내고 있다.
그는 지난 8일 강원도 양양 투와이호텔에서 모 보험업체 FC들을 대상으로 보험영업에 필요한 마케팅기법 소개 및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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