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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덴트 외형복원을 전문 매직터치는 난로 및 건조가 가능한 ‘싱글파장기’ 온라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싱글파장기(FY-FW)는 전력 1KW, 전원 220V로 전력 소모가 발생하는 난로다. 하루 8시간 이상 사용 시 약 3만2000원의 요금이 발생하고 건조도 가능하기 때문에 실내 온도를 높일 때 사용할 수 있다.

자동차보수 도장 시 퍼티, 서페, 베이스, 투명 건조나 범퍼 복원시 범퍼가열 원형복원으로 주로 사용된다. 현재 건축 및 가구 등 일반도장 후 건조를 할 때 유용하게 쓰여 덴트와 외형복원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서 주로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매직터치 관계자는 “싱글파장기 온라인 판매 실시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꾸준한 제품 출시와 판매를 통해 고객의 만족을 이끄는 매직터치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덴트란 유럽에서 비롯된 명칭으로 자동차의 부분적인 흠집이나 찌그러짐 등 정비공장의 판금 및 도장 작업을 더 저렴한 가격으로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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