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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올해로 데뷔 14년을 맞은 보컬그룹 바이브가 콘서트로 팬들과 조우한다.
바이브는 오는 25,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리피트(Repeat)’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바이브가 7집 ‘리피트’를 발매한 후 갖는 첫 단독 공연으로 신곡과 기존 히트곡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바이브 콘서트는 7집 정규 앨범에 담긴 '초심'처럼 그 시절 바이브를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과 볼거리들을 준비했다. 또한 관객들이 깜짝 놀랄만한 듀엣 무대도 준비됐다.
바이브는 매 공연마다 발라드 공연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여 왔던 터라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어떠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매료시킬지 기대를 더욱 모으게 한다.
한편 바이브는 지난 4월 21일 정규 7집 '리피트'를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달 말에는 선배 가수 김흥국과 손잡고 댄스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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