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의 ‘리스크관리 및 보험금지급 시스템’이 2016 전자정부 해외진출 지원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행정자치부가 주관해 대한민국 전자정부 우수시스템의 해외진출을 추진한다. 중앙부처 등에서 제출한 50여개 과제 중 예보의 과제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예보는 몽골 예보에 '리스크관리 및 보험금지급 시스템 구축 컨설팅(ISP)'을 민간 전문가와 함께 오는 7~10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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