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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행사의 여왕’ 김혜연이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과 끈끈한 의리로 눈길을 끈다.

8일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요즘 방송과 각종행사 출연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절친인 권영찬이 광고 모델로 있는 퀸스라이프 주방가전 브랜드 ‘터치쿡’의 홍보대사를 자처해 나섰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연은 최근 한 뷰티숍에서 권영찬이 브랜드 모델을 하고 있는 터치쿡 전동파워 다지기 제품을 든 셀카로 홍보에 힘을 보탰다.

권영찬은 “절친 동생인 김혜연 씨가 제가 모델 활동 중인 제품을 이렇게 앞장서서 홍보까지 해주니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큰 도움을 받게돼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가수 활동 외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혜연은 ‘강연킹’ 권영찬과 손잡고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노래로 사는 행복한 인생’을 강연 중이다.

한편 주부들에게 인기있는 권영찬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2016년형 퀸스라이프 터치쿡 전동파워 다지기’는 중소기업청 국책과제에 선정돼 업그레이돼 선보이게 된 제품으로 최근 롯데홈쇼핑에 론칭됐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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