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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보컬그룹 바이브가 김흥국과 함께 손잡고 신곡을 선보인다.

8일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바이브 사단의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에 김흥국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달 말께 공개될 예정인 이번 싱글은 바이브와 김흥국의 듀엣 곡이 될 것"이라며 “김흥국과 컬래버레이션한 곡은 바이브가 '메이드 인 더 바이브'를 통해 뻔할 것이라는 틀을 깬 자유로운 형식의 곡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곡이다”고 설명했다.

바이브와 김흥국의 컬래버로 궁금증을 더해주고 있는 신곡은 경쾌한 리듬의 신나는 댄스곡으로 알려졌다.

바이브는 최근 즐겁고 흥겹게 진행된 레코딩에서 김흥국의 빠른 녹음 템포와 특유의 강렬한 애드리브에 혀를 내두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바이브와 김흥국의 컬래버 곡은 오는 6월 말 '메이드 인 더 바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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