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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한미약품(128940)주가가 폐암 표적 항암제의 글로벌임상이 본격화 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한미약품의 주가는 7일 6.39% 상승한 68만3000원에 마감했다.
한미약품이 최근 출시한 올무티닙(한국제품명: 올리타)의 글로벌 개발이 본격화된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올무티닙의 전세계 판권(한국, 중국 제외)을 라이선스한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무티닙에 대한 글로벌 임상(ELUXA) 계획을 발표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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