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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투비소프트(대표 박광원)는 SK텔레콤과 O2O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조인식을 진행했다.
조인식을 통해 양사는 O2O 분야에 공동 개발을 착수할 예정이며 그 일환으로 현재 투비소프트가 진행을 하고 있는동대문 O2O사업에 SKT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PlayRTC기반 IoT형 간편주문 디바이스를 제공받기로 했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향후 동대문 O2O 사업이 진행되면 주문할 상품, 수량, 배송지 등 주문정보를 PlayRTC가 적용된 앱에 미리 등록해 앱과 연동된 버튼형 기기를 통해 원클릭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는 동대문 O2O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력관계를 이어가 상호 시너지를 위한 추가적인 사업 기회 확대 등을 모색할 방침이다.
한편 투비소프트는 주력 사업인 플랫폼 구축 기술력을 바탕으로 O2O, 핀테크, IoT 등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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