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조남월 부군수)은 지난 1일 발생한 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 상주~영덕간 고속도로와 포항~삼척간 철도 공사등 각종 공사현장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

또 지난 2일, 지난해 11월과 올해 4월 두 번에 걸쳐 대형 천공기가 쓰러진 사고가 발생한 철도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안전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당부하면서 철도건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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