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지엠이 5월 총 5만 1907대(내수 1만 7179대, 수출 3만 4728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지만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유일하게 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한국지엠의 대표 경차인 쉐보레 스파크는 지난 한달 간 8543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114.4%가 증가했다.

또 쉐보레 말리부의 지난달 내수판매는 총 334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9.1%가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한국지엠의 2016년 1~5월 누적 판매대수는 총 25만 2435대(내수 6만 8721대, 수출 18만 3714 대, CKD제외)를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했다.

(한국지엠)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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