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산업은행이 1일 디캠프와 공동 주관하는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공동 IR-DAY’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오픈트레이드, 와디즈, 유캔스타트, 인크, 코리아에셋 등 6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 펀딩 성공한 기업 중 16개사가 참여해 발표 진행했다.

또한 행사에는 송현인베스트먼트, 마젤란기술투자,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사업자 등 약 40여명의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가능성 있는 투자업체 발굴을 위해 업체들의 IR을 들었다.

조승현 산업은행 벤처금융실장은"오늘 행사는 IR이 필요한 기업과 투자처를 발굴하는 투자자들이 모인 의미 있는 자리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나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